엔티엘,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서 써비케어 소개

이지현 2024. 5. 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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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엘헬스케어는 지난 18~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8회 아시아 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AOFOG 2024)에서 인공지능(AI) 자궁경부암 검진 시스템 써비케어(CerviCARE) AI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김태희 엔티엘헬스케어 대표는 "써비케어 AI는 국경과 지역 구분없이 모든 여성이 자궁경부암으로부터 안전하고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써비케어 AI 외에 산부인과 및 여성질환에 집중된 다양한 플랫폼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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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엘헬스케어

엔티엘헬스케어는 지난 18~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8회 아시아 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AOFOG 2024)에서 인공지능(AI) 자궁경부암 검진 시스템 써비케어(CerviCARE) AI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산부인과 자궁경부암 검진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엔티엘헬스케어는 이번 행사에서 인체혈액유래 NK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여성청결제 '이너와이NK'도 선보였다. 전시를 통해 인도, 파키스탄, 중국, 일본, 싱가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주요 아시아 국가와 영국,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등 20개국 해외 바이어 및 병원 관계자와 만났다.

김태희 엔티엘헬스케어 대표는 "써비케어 AI는 국경과 지역 구분없이 모든 여성이 자궁경부암으로부터 안전하고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써비케어 AI 외에 산부인과 및 여성질환에 집중된 다양한 플랫폼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다.

엔티엘헬스케어는 다양한 여성질환 진단서비스를 제공하는 펨테크 기업이다.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검진시스템인 써비케어 AI를 개발해 세계 전역으로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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