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학림사 대웅전 불에 타…소방 당국, 진화중

박세진 2024. 5. 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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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3시 12분께 경북 의성군 점곡면 학림사 대웅전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넓이 29㎡(9평)인 대웅전이 모두 불에 탔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15대, 진화 헬기 등을 투입해 1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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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학림사 대웅전 화재 현장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의성=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20일 오후 3시 12분께 경북 의성군 점곡면 학림사 대웅전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넓이 29㎡(9평)인 대웅전이 모두 불에 탔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15대, 진화 헬기 등을 투입해 1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psjp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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