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소재지 시·군·구협의회 정례회 개최…22대 총선 공약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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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회 정례회가 20일 충북 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에서 열렸다.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회'는 댐 주변 지역의 불합리하고 과도한 규제로 인해 피해받는 댐 소재지 의회가 모여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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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회 정례회가 20일 충북 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에서 열렸다.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회’는 댐 주변 지역의 불합리하고 과도한 규제로 인해 피해받는 댐 소재지 의회가 모여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구성됐다.
협의회는 충주시의회를 비롯해 춘천시의회, 보령시의회, 안동시의회, 임실군의회 등 5개 시·군의회로 구성됐다.
댐 피해지역 현안 논의와 정보 공유로 지역 낙후를 방지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관리규약 의결 및 지난 실무협의회 때 수렴되어 각 지역 22대 총선 후보에게 공약으로 전달된 건의사항 관련 보고가 있었다.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충주) 대표 발의로 개정을 준비 중인 ‘댐건설·관리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관한 건의도 이뤄졌다.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은 “그간 피해 받은 댐 주변 지역의 권익을 되찾기 위해 초당적으로 힘을 합쳐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댐 소재지 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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