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독립유공자·참전유공자 등 보훈수당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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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국가유공자 예우와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보훈수당을 인상해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상된 지급액은 독립유공자(유족), 참전유공자, 전몰군경유족, 공상군경 등 국가유공자는 월 20만 원, 그외 참전유공자 유족과 공상군경 등 유족은 월 15만 원, 보국수훈자와 특수임무유공자(유족) 등은 월 13만 원이다.
음성군은 조례 개정 등의 절차를 모두 마쳐 인상 수당을 이달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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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국가유공자 예우와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보훈수당을 인상해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상된 지급액은 독립유공자(유족), 참전유공자, 전몰군경유족, 공상군경 등 국가유공자는 월 20만 원, 그외 참전유공자 유족과 공상군경 등 유족은 월 15만 원, 보국수훈자와 특수임무유공자(유족) 등은 월 13만 원이다.
음성군은 조례 개정 등의 절차를 모두 마쳐 인상 수당을 이달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모두 1천여 명이라고 군은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수당을 인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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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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