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축산물군납조합협의회 정기총회

김태형 2024. 5. 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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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우(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가 17일 농협 본관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축산물군납조합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유완식(여덟번째) 협의회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군납사업 주요현안 ▲수의계약체계 유지 계획 ▲군 급식 사업 활성화 방안 등 군납사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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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안병우(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가 17일 농협 본관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축산물군납조합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유완식(여덟번째) 협의회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군납사업 주요현안 ▲수의계약체계 유지 계획 ▲군 급식 사업 활성화 방안 등 군납사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안병우 대표는 “군납사업이 지역농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만큼, 지속가능한 군납체계가 가능하도록 총력을 기울여야한다”며,“농가에 안정적인 판로 제공과 함께 장병 만족도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다양한 메뉴개발과 공급 ▲수요부대와 소통·상생 활동 강화 ▲품질보증 활동 강화 ▲군납 축산물 안전성 제고 등으로 50만 국군장병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 제공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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