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인니 예보관, 기상청에서 예보기술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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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동남아시아 등 6개국의 기상청 실무예보관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 기상예보관 과정'을 20~31일 운영한다.
몽골과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 입국한 각국 예보관은 국가별 위험기상 사례를 공유하고, 한국 기상청의 예보생산체계 및 호우 긴급재난문자(CBS)에 대해 학습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지난 1998년부터 국제개발협력(ODA) 방식으로 총 96개국 1414명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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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부터 96개국 1414명 교육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상청은 동남아시아 등 6개국의 기상청 실무예보관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 기상예보관 과정'을 20~31일 운영한다.
몽골과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 입국한 각국 예보관은 국가별 위험기상 사례를 공유하고, 한국 기상청의 예보생산체계 및 호우 긴급재난문자(CBS)에 대해 학습할 예정이다.
또 한국형 수치예보 모델과 기상위성, 레이더를 활용하는 방법도 배운다.
기상청은 지난 1998년부터 국제개발협력(ODA) 방식으로 총 96개국 1414명을 교육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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