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핸드볼리그] 마그데부르크, 에를링겐전 승리! 우승 경쟁 굳히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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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데부르크가 에이스 마그누센이 인정사정 없이 득점을 퍼부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에를링겐의 홈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핸드볼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서 마그데부르크가 에이스 마그누센의 맹활약에 힘입어 32-27로 승리했다.
상대팀 에를링겐은 마그누센을 위시한 마그데부르크의 공격에 진땀을 뺐다.
에를링겐의 승리로 마그데부르크는 이번 시즌 9연승을 이어가게 되었고, 남은 4경기서 3경기 승리 시 자력우승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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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경기서 3승 이상 시 자력 우승 확정
(MHN스포츠 김용필 기자)마그데부르크가 에이스 마그누센이 인정사정 없이 득점을 퍼부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에를링겐의 홈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핸드볼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서 마그데부르크가 에이스 마그누센의 맹활약에 힘입어 32-27로 승리했다.
리그 득점 순위 3위 오마르 인기 마그누센은 14득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했다. 그 뒤를 이어 펠릭스 클라르가 6득점, 팀 호른케가 4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상대팀 에를링겐은 마그누센을 위시한 마그데부르크의 공격에 진땀을 뺐다. 필사적으로 막아보려는 분투가 따랐지만 무리한 시도가 7미터 스로우로 이어졌다.
이날 에를링겐은 총 7개의 7미터 스로우를 마그데부르크에게 내줬다. 반면 에를링겐은 단 1개의 7미터 스로우를 얻어냈다.
계속해서 공격 주도권을 내주게 되자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을 빈번하게 노출했다. 에를링겐의 골키퍼 베르트람 오블링은 전체 20개 중 5개만을 막아내며 25% 선방율을 보였고, 클레멘 페를린은 전체 20개중 3개 만을 막아내며 15% 선방율로 속절없이 무너졌다.
에를링겐의 승리로 마그데부르크는 이번 시즌 9연승을 이어가게 되었고, 남은 4경기서 3경기 승리 시 자력우승이 확정된다.
한편 마그데부르크와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베를린은 하노버-부르크로프와의 경기서 32-27로 승리했다. 에를링겐과 강등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베르기셔는 렘고와 31-31로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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