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7월부터 일회용품 퇴출
강민호 기자(minhokang@mk.co.kr) 2024. 5. 20.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삼성서울병원이 친환경 장례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다회용기 보급에 앞장선다.
삼성서울병원은 오는 7월부터 장례식장에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장례 문화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범 기간에는 서울시와 협조를 통해 기존 상조업체에 다회용기 사용을 알리고 설명회도 진행한다.
2025년부터 다회용기 사용을 전면 시행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삼성서울병원이 친환경 장례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다회용기 보급에 앞장선다.
삼성서울병원은 오는 7월부터 장례식장에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장례 문화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7월부터 약 6개월간 다회용기 제도를 시범 운영해 상주와 조문객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범 기간에는 서울시와 협조를 통해 기존 상조업체에 다회용기 사용을 알리고 설명회도 진행한다. 2025년부터 다회용기 사용을 전면 시행할 방침이다.
조문객에게는 다회용 그릇, 수저, 컵을 제공한다.
[강민호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울 깜찍이 너무 축하”…박나래 결혼에 스피카 멤버 다 모였다 - 매일경제
- ‘이란 대통령 등 전원 사망’ 소식에 금값 장중 2450달러···술렁이는 시장 - 매일경제
- “200만명이 속았다”…헬기 가짜 추락 영상에 이란 대통령 기적적 탈출 허위 정보 확산 - 매일경
- 시흥 신도시 주민들 ‘멘붕’…10억 아파트 반토막, 3년새 무슨 일이 - 매일경제
- “하한가 따먹기, 선수 입장”...20분만에 10억 번 ‘광클팀’ 정체는 - 매일경제
- 주행 중 시비로 얼굴 맞고 가슴 눌려 사망…그런데 가해자 “무죄” 이유가 - 매일경제
- “천조국 아닌 경조국?”...나랏빚 4경원에 매년 이자 700조, 고민 커지는 미국 - 매일경제
- 김호중, ‘슈퍼 클래식’ 공연 강행...주관사 “출연자 교체 불가” - 매일경제
- 용진이형, 인스타·골프 끊었다...비상경영 신세계, 확 달라졌네 - 매일경제
- ‘오재원 수면제 대리 처방’ 두산 구단 신고 외 전·현직 선수 5명 추가 시인…경찰 “8명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