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임신중독증 위험→임신성 당뇨 검사 정상에 안심..“난관을 헤쳐가는 느낌”(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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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이 임산부 당뇨 검사를 했다.
이다은은 "임신성 당뇨 검사를 하러 간다. 25주에서 28주 사이에 많이 하시는데 제가 지금 27주다. 시기에 잘 맞춰서 검사를 하러 간다. (검사) 시약이 있다. 공복 상태에서 이 시약을 먹고 한 시간 뒤에 검사를 해야 된다고 하더라. 그 시간에 맞춰서 병원으로 가고 있다. 제가 되게 쫄았다. 대장 내시경 할 때먹는 약 같은 느낌이라 쫄았는데 두 번 정도 헛구역질하고 잘 마셨다. 생각보다는 먹을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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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이다은이 임산부 당뇨 검사를 했다.
20일 ‘남다리맥’에는 ‘임신 후 제일 두려운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다은은 “임신성 당뇨 검사를 하러 간다. 25주에서 28주 사이에 많이 하시는데 제가 지금 27주다. 시기에 잘 맞춰서 검사를 하러 간다. (검사) 시약이 있다. 공복 상태에서 이 시약을 먹고 한 시간 뒤에 검사를 해야 된다고 하더라. 그 시간에 맞춰서 병원으로 가고 있다. 제가 되게 쫄았다. 대장 내시경 할 때먹는 약 같은 느낌이라 쫄았는데 두 번 정도 헛구역질하고 잘 마셨다. 생각보다는 먹을만했다”고 말했다.
피검사와 소변 검사를 한 이다은은 진료도 받았다. 초음파로 뱃속 아들을 보던 윤남기는 팔로 가드를 올린 모습에 웃었다.
이다은은 “아기가 크다고 하더라. (첫째 딸) 리은이도 컸는데 제가 품은 아기들은 다 큰가 보다”고 건강한 아들에 안심했다.
며칠 후 결과를 받은 이다은은 “정상입니다. 나 은근히 단 거 많이 먹고. 쫄았다. 임신중독증 고위험군도 나오고 이래서 여러모로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 다행이다. 하나하나 난관을 헤쳐나가는 느낌”이라고 안심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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