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들 흠칫 놀라"…제주도행 비행기 안 승객 어땠길래

2024. 5. 20.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승무원도 못 말린 비행기 민폐 승객'입니다.

제주행 비행기 안에서 앞좌석 머리 받침대에 두 발을 올리고 가는 승객의 사진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주도행 비행기 용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한 글쓴이는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목격한 모습이라고 밝혔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승무원도 못 말린 비행기 민폐 승객'입니다.

이렇게 앉으면 정말 편할까요?

제주행 비행기 안에서 앞좌석 머리 받침대에 두 발을 올리고 가는 승객의 사진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주도행 비행기 용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한 글쓴이는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제주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목격한 모습이라고 밝혔는데요.

정확한 항공편은 혹시 모를 위험으로 쓰지 않겠다며, 해당 승객이 나이가 30대 혹은 4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륙해 비행할 때부터 저런 자세였지만, 승무원들은 지나다닐 때마다 흠칫 놀라기만 하고 딱히 제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아마 그 승객을 건드려 봤자 시끄러워질 것 같으니까 그러려니 하는 눈빛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발냄새가 여기까지 나는 것 같다" "일행이 있었으면 말렸겠지? 창피해서 더 모른 척했으려나" "당연히 공공장소 추방감, 승무원들 일 대충하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