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장 건강 지키는 의자 운동법

2024. 5. 20.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상 속에서 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싱가포르의 신장 전문의 다리아 사돕스카야가 의자 운동법을 소개한다.

또한 발을 땅에 붙인 상태에서 양옆으로 다리를 떠는 자세 역시 장요근에 자극을 줘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한편 대장암 수술 후 45년 동안 재발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김명자 씨의 비결도 알아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엄지의 제왕(오후 8시 10분)

일상 속에서 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싱가포르의 신장 전문의 다리아 사돕스카야가 의자 운동법을 소개한다. 그는 왼쪽 다리를 오른쪽 다리에 올린 후 상체를 숙이는 간단한 동작을 소개하는데 이 자세는 치골직장근을 느슨하게 풀어주며 직장에 있던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켜 준다. 또한 발을 땅에 붙인 상태에서 양옆으로 다리를 떠는 자세 역시 장요근에 자극을 줘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한편 대장암 수술 후 45년 동안 재발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김명자 씨의 비결도 알아본다. 대장암 4기 진단 뒤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김씨는 수술 후 채식 위주 식단으로 바꿨다.

또 매일 6000보씩 걷고, 걸을 때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며 걸어 운동 효과를 높였다고 전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