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기회, 절실한 마음” FA 김지후, SK에서 커리어 이어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가 FA 시장에서 슈터 김지후를 영입했다.
서울 SK는 20일 김지후와 계약기간 1년 보수 5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고려대 출신 슈터 김지후는 2014 신인 드래프트 4순위로 전주 KCC(현 부산 KCC)에 지명됐다.
김지후는 "명문 구단인 SK에 입단하게 돼 기대가 많이 된다. 마지막 기회라는 절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데 일조를 하고 싶다"라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SK는 20일 김지후와 계약기간 1년 보수 5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고려대 출신 슈터 김지후는 2014 신인 드래프트 4순위로 전주 KCC(현 부산 KCC)에 지명됐다. 이후 울산 현대모비스, 고양 소노를 거치며 통산 170경기 평균 16분 47초 동안 5.8점 1.2리바운드 0.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평균 1.2개의 3점슛(성공률 36.4%)을 넣었다. 출전시간을 대비하면 쏠쏠한 활약이었다. 소노에서 뛰었던 지난 시즌은 27경기 평균 13분 25초 동안 4.9점 3점슛 1.1개를 기록했다.
김지후는 “명문 구단인 SK에 입단하게 돼 기대가 많이 된다. 마지막 기회라는 절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데 일조를 하고 싶다”라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사진_SK 농구단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