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널찍한 텃밭 자랑 “♥남편 또라이랑 결혼했다고 욕해”

장예솔 2024. 5. 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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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5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주말을 모두 바쳐 텃밭을 만들었다. 하다 보니 또 점점 일이 커지는 스멜. 괜히 시작했다. 허리가 끊어질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통 큰 텃밭 가꾸기에 진재영은 "남편이 또라이랑 결혼했다고 욕을 한다. 아이고마 싸울 힘도 없다"며 남편의 현실적인 반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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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소셜미디어
진재영 소셜미디어
진재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진재영이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5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주말을 모두 바쳐 텃밭을 만들었다. 하다 보니 또 점점 일이 커지는 스멜. 괜히 시작했다. 허리가 끊어질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챙이 넓은 모자와 체크 남방을 착용한 채 텃밭을 가꾸고 있다. 널찍한 텃밭에는 각종 꽃이 심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통 큰 텃밭 가꾸기에 진재영은 "남편이 또라이랑 결혼했다고 욕을 한다. 아이고마 싸울 힘도 없다"며 남편의 현실적인 반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2022년에는 남편이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으나 “저희는 너무 건강하고 단단해졌다. 걱정해주신 것보다 훨씬 괜찮아서 송구스럽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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