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35 온실가스 감축량' 논의..."올해 초안 목표"

김대겸 2024. 5. 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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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파리 협정에 따라 내년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정하기 위해 전문가 학술회의를 열었습니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는 오늘(20일) 회의를 열고 오는 2035년까지 목표로 제시할 온실가스 감축량을 논의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195개국이 서명한 파리 협정은 5년마다 모든 당사국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인 '국가 결정 기여' 수치를 유엔에 제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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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파리 협정에 따라 내년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정하기 위해 전문가 학술회의를 열었습니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는 오늘(20일) 회의를 열고 오는 2035년까지 목표로 제시할 온실가스 감축량을 논의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195개국이 서명한 파리 협정은 5년마다 모든 당사국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인 '국가 결정 기여' 수치를 유엔에 제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초안 마련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전문가 기술작업반을 구성해 관련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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