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북구, 무인민원발급기 점자 보도블럭 설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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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는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장소 10곳에 점자 보도블럭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북구청 민원실 입구와 8개 동 행정복지센터, 명촌문화센터 등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장소 10곳에 점자 보도블럭을 설치했다.
울산시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울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울산숲 연계 마을탐방길 발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울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교육을 통해 발굴된 마을탐방길에 대한 지도와 안내서 제작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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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장소 10곳에 점자 보도블럭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북구청 민원실 입구와 8개 동 행정복지센터, 명촌문화센터 등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장소 10곳에 점자 보도블럭을 설치했다.
북구 전역에는 26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지난해 한해 동안 13만4584건의 증명서를 발급했다.
◇북구, 울산숲과 연계한 이화정 마을탐방길 발굴
울산시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울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울산숲 연계 마을탐방길 발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울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으로 3차례에 걸쳐 마을탐방길 코스 개발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이화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회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마을길 개발을 위한 지역자원 발굴, 마을길 디자인 및 구체화 등 내용으로 열렸다.
울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교육을 통해 발굴된 마을탐방길에 대한 지도와 안내서 제작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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