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민불편 규제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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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국민불편 규제 발굴 및 제도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오는 7월31일까지 참가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캠코 업무 중 채권·조세·국유 등 국민과의 접점이 많은 업무와 관련된 제도 개선 및 업무효율화 방안이다.
한편 캠코는 2022년 전사적 위험요인 찾기 콘테스트, 2023년 국민편익 제고를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여는 등 업무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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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국민불편 규제 발굴 및 제도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오는 7월31일까지 참가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캠코 업무 중 채권·조세·국유 등 국민과의 접점이 많은 업무와 관련된 제도 개선 및 업무효율화 방안이다.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캠코는 1.2차 심사를 통해 3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결과는 9월 중 캠코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캠코는 수상작의 제안 내용을 업무개선 과제로 선정해 업무처리 방식과 고객서비스 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는 "캠코가 더욱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캠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2022년 전사적 위험요인 찾기 콘테스트, 2023년 국민편익 제고를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여는 등 업무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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