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중앙대병원과 '대학 구성원 건강 증진' 협약

유순상 기자 2024. 5. 20.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남대학교 이승철 총장은 20일 서울 중앙대학교병원에서 권정택 병원장과 대학 구성원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앙대병원은 한남대 교직원 및 재학생, 졸업생 등에게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타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이 총장은 "국내 상급병원 선두 주자로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중앙대병원과 협약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한남대 구성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남대 이승철(오른쪽 다섯번째) 총장 등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학교 이승철 총장은 20일 서울 중앙대학교병원에서 권정택 병원장과 대학 구성원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앙대병원은 한남대 교직원 및 재학생, 졸업생 등에게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타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중앙대병원은 지난 1968년 개원, 최상의 진료와 연구,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암 평 전 종목에서 1등급을 획득하고 급성기 뇌졸중, 관상동맥 우회술 등에서 진료 적정성 평가 1위를 차지하는 등 전문화된 중증질환 치료를 선도하고 있다.

이 총장은 “국내 상급병원 선두 주자로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중앙대병원과 협약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한남대 구성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