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벌 입어봤다”…‘하반기 결혼’ 드레스 투어 조민이 택한 웨딩드레스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하반기 명동성당에서 결혼 예정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끈다.
조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종류별로 10벌 입어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14분 분량의 영상에서 조씨는 풀메이크업하는 과정을 비롯해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보고 있다.
조씨는 지난 2월 명동성당에서 결혼한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종류별로 10벌 입어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14분 분량의 영상에서 조씨는 풀메이크업하는 과정을 비롯해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보고 있다.
이 영상은 20일 오후 현재 5만3000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댓글도 686개나 달렸다. 대부분 조씨의 지지자들로 드레스에 대한 평가와 격려, 응원 글이 대부분이었다.
조씨는 지난 2월 명동성당에서 결혼한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당시 ‘우리 올해 결혼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약혼자와 함께 명동성당을 찾아 올해 하반기 혼인성사 날짜 추첨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둘 다 가톨릭 신자라 성당에서 결혼하기로 했다”며 자신의 교적과 날짜 예약에 필요한 현금 50만원을 들고 명동성당을 찾았다고했다. 그러면서 성당 결혼의 장단점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후 추첨 번호를 뒷번호로 뽑은 조민 커플은 명동성당 내 파밀리아 채플에서의 예약을 마쳤음을 암시하고 “인기 없는 날짜가 1순위였는데 어쩌다 보니 날짜가 남아있었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국 빚더미’ 경고 나선 미국…“2045년 GDP보다 부채가 더 많아진다” - 매일경제
- 금 1돈에 45만원…‘미친 금값’에 ‘이것’으로 눈돌린다 - 매일경제
- 文회고록 논란 일파만파…국힘 “김정숙 여사 먼저 특검해야” - 매일경제
- “금리 내리면 주식보다 빨리 움직인다”…잠잠하던 ‘이것’ 들썩 - 매일경제
- 제주행 비행기 안 ‘노매너’…승무원도 깜짝 놀라 눈치만 - 매일경제
- “코스닥 시총 2위 종목이 ‘쩜하’라니”...증시 충격에 잠못드는 주주들 - 매일경제
- “저출생 시대 돌파구는 이것뿐”…생명보험사들 뛰어든 신사업 - 매일경제
- [단독] UCK, 테라로사 경영권 강화...커피 사업 글로벌 진출 탄력 - 매일경제
- 김호중 측 “경찰 자진출석해 조사받고 입장 낼것…날짜 협의중” - 매일경제
- EPL 역대 6호 3번째 10골-10도움 달성에 UEL 확정까지... 캡틴 손흥민, 시즌 최종전 두 마리 토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