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올틴품성계발 프로그램 진행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은 최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역 초등 5학년 청소년 170여 명을 대상으로 청사모(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와 함께하는 올틴품성계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고 20일 밝혔다.
올틴은 '올곧은(뜻이 굳세고 행동이 건실한) + Teenager(십대, 청소년)'의 합성어로 생각이 바르고 행동이 건실한 청소년, 타인을 배려하는 청소년이 되도록 인성을 함양을 위해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은 최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역 초등 5학년 청소년 170여 명을 대상으로 청사모(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와 함께하는 올틴품성계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고 20일 밝혔다.
올틴은 ‘올곧은(뜻이 굳세고 행동이 건실한) + Teenager(십대, 청소년)’의 합성어로 생각이 바르고 행동이 건실한 청소년, 타인을 배려하는 청소년이 되도록 인성을 함양을 위해 진행한다.
총 5회기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관계에서의 소통은 자기 이해에서부터 시작되고 더 나아가 자기 돌봄이 타인 이해와 공감, 배려가 된다는 것을 게임을 통해 재밌게 배워 매년 아이들의 호응도가 높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최근 학교폭력과 청소년 도박, 청소년 마약이라는 이슈로 혼란스러운 사회적 현실 속에서 이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 따뜻한 학교를 만드는 데 앞장섰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세훈 "중진 처신에 아쉬움", 유승민 "대통령실에 말할 배짱 없나?"
- 대통령실, '직구 금지' 혼선에 "혼란과 불편 드린 점 사과"
- 문재인 "김정은 비핵화 의지 있었다"에 통일부 "북한 의도에 국민 생명 맡길 수 없어"
- 김진표 "정부여당이 대통령 부하 되면 정치 이뤄질 수 없어"
- 김건희 공개 활동에 국민의힘도 난감…"제2부속실은?"
- 국민의힘 "김정숙 특검" 공세, 박지원 "김건희 특검 방탄용"
- 尹,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 공약하더니 문화예술 예산 싹뚝
- 이재명 "尹, 거부권을 협상 카드로? 야당과 전면전 부추기는 것"
- '직구 금지' 역풍, 추경호 "설익은 정책 혼선…당과 사전 협의하라"
- 與 비주류 '한동훈 출마' 힘싣기, "한동훈 지지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