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올해 사과와 배 생산 평년 수준 될 듯…생육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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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주요 원예농산물 생육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사과의 경우 지난해 이상저온, 우박 등 기상재해로 생산량이 30% 정도 감소했지만, 올해는 저온 피해가 없어 생육이 양호해 평년 수준의 생산이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배 역시 지난해 저온 피해로 생산량이 약 30% 감소했지만, 올해는 개화량이 지난해, 평년보다 많았고, 수정률도 지난해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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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사과, 배 등 과일 생산량이 평년 수준이거나 이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주요 원예농산물 생육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사과의 경우 지난해 이상저온, 우박 등 기상재해로 생산량이 30% 정도 감소했지만, 올해는 저온 피해가 없어 생육이 양호해 평년 수준의 생산이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배 역시 지난해 저온 피해로 생산량이 약 30% 감소했지만, 올해는 개화량이 지난해, 평년보다 많았고, 수정률도 지난해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올해 배 생산은 평년 수준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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