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이란 대통령·외무 사망 애도…진실된 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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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20일(현지시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및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 등이 헬기 사고로 사망한 것과 관련, "그들은 진실되고 신뢰할 수 있는 친구였다"면서 깊은 애도를 표했다.
가디언 등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에서 라이시 대통령과 아미르압돌라히안 장관은 진실되고 신뢰할 수 있는 친구로 알려져 있다"면서 "러시아와 이란의 호혜 협력과 신뢰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데 그들의 역할은 매우 귀중했다"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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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러시아는 20일(현지시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및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 등이 헬기 사고로 사망한 것과 관련, "그들은 진실되고 신뢰할 수 있는 친구였다"면서 깊은 애도를 표했다.
가디언 등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에서 라이시 대통령과 아미르압돌라히안 장관은 진실되고 신뢰할 수 있는 친구로 알려져 있다"면서 "러시아와 이란의 호혜 협력과 신뢰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데 그들의 역할은 매우 귀중했다"고 추모했다.
이어 "우리는 유족과 친구들, 그리고 이란의 우호적인 국민 모두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면서 "이 슬픈 시간에 우리의 생각과 마음은 여러분들과 함께 한다"고 위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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