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조기 검진 받으세요" 평창군, 전통시장 돌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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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이달 30일까지 전통시장이 열리는 장터를 순회하며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과 안심센터를 홍보한다.
치매안심마을 주민, 치매파트너 등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장터 순회 캠페인은 가까운 읍면 보건기관 23개소(치매안심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조기검진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접근성·편리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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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보건기관 23곳 홍보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이달 30일까지 전통시장이 열리는 장터를 순회하며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과 안심센터를 홍보한다.
20일 평창군 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지역 내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이로 인한 치매 인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 주민, 치매파트너 등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장터 순회 캠페인은 가까운 읍면 보건기관 23개소(치매안심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조기검진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접근성·편리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평창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의 치매 질환에 대한 예방·관리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100세 시대, 치매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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