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선원 살해 후 바다에 유기한 선장·선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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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는 동료 선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바다에 유기한 혐의로 선장 A 씨와 선원 B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구속 넘기고 나머지 선원 3명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전남 서해 상에서 일이 서툴다는 이유로 동료 선원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다음날 A 씨와 B 씨가 공모해 시신을 바다에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해경 조사 과정에서 A 씨는 사망한 선원의 휴대전화를 바다에 던져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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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는 동료 선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바다에 유기한 혐의로 선장 A 씨와 선원 B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구속 넘기고 나머지 선원 3명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전남 서해 상에서 일이 서툴다는 이유로 동료 선원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다음날 A 씨와 B 씨가 공모해 시신을 바다에 유기한 혐의를 받습니다.
해경 조사 과정에서 A 씨는 사망한 선원의 휴대전화를 바다에 던져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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