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매치 퀸' 오른 순간, 최고 시청률 1.535%…시즌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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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24·한국토지신탁)이 이예원(21·KB금융그룹)을 누르고 '매치 퀸'에 오른 순간 최고 시청률이 1.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5~19일까지 5일 간 SBS골프와 SBS골프2에서 동시 생중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의 평균 시청률이 0.470%(수도권 유료가구, 동시 생중계 합산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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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평균 시청률 0.470%…온라인 중계 누적 방문자 290만명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이 이예원(21·KB금융그룹)을 누르고 '매치 퀸'에 오른 순간 최고 시청률이 1.5%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5~19일까지 5일 간 SBS골프와 SBS골프2에서 동시 생중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의 평균 시청률이 0.470%(수도권 유료가구, 동시 생중계 합산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주 이예원이 우승했던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시즌 최고 시청률 (0.466%)를 한 주 만에 경신했다.
최종일 경기는 4강전, 결승전으로 8시간 30분 동안 동시 생중계 됐다. 특히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된 박현경과 이예원의 결승전은 평균 시청률은 0.859%, 순간 최고 시청률은 1.535%(오후 5시25분경)을 기록했다.
마지막 18번홀까지 펼쳐졌던 이들의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끝까지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박현경은 이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과 함께 생애 첫 매치 퀸에 오르며 KLPGA투어 통산 5승째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의 설움을 날렸다.
이날 경기는 실시간 온라인 중계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SBS골프닷컴과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해서도 생중계 됐는데, 동시 접속자 수는 약 16만명, 누적 방문자 수는 290만명을 넘어서 올해 중계된 국내 남녀 대회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전 최고 수치는 지난달 열린 KLPGA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동시 접속자 10만명, 누적 방문자 수 180만명이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훌쩍 넘어섰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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