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트럭 두 대 '쾅'…50대 2명 부상

홍수영 기자 2024. 5. 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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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트럭 두 대가 부딪히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50대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 즈음 제주시 오등동 죽성교차로 인근에서 5톤 트럭과 1톤 트럭이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50대 A씨가 차 안에 갇혀있다가 소방에 의해 구조됐으나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트럭을 몰던 50대 운전자 B씨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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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40분 즈음 제주시 오등동 죽성교차로 인근에서 5톤 트럭과 1톤 트럭이 충돌했다.(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에서 트럭 두 대가 부딪히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50대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 즈음 제주시 오등동 죽성교차로 인근에서 5톤 트럭과 1톤 트럭이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50대 A씨가 차 안에 갇혀있다가 소방에 의해 구조됐으나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트럭을 몰던 50대 운전자 B씨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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