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도내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김치’ 200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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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20일 강원도청에서 김진태 지사에게 한국농협김치 200박스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치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김치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고자 설립된 한국농협김치의 출범 2주년을 기념해 추진됐다.
한국농협김치는 배추, 무 등 주재료는 물론 천일염, 생강, 양파 등도 전국 주산지와 계약재배를 해 농협이 직접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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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는 20일 강원도청에서 김진태 지사에게 한국농협김치 200박스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치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김치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고자 설립된 한국농협김치의 출범 2주년을 기념해 추진됐다.
한국농협김치는 배추, 무 등 주재료는 물론 천일염, 생강, 양파 등도 전국 주산지와 계약재배를 해 농협이 직접 제조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김치는 강원도를 통해 재가 독거 어르신 등 도내 취약계층에 나눠질 예정이다.
김경록 본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실시한 이번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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