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하이브 勝 점쳤다…민희진, 해임 여부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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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론은 하이브의 승리를 예측했다.
최근 직장인 전용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는 배임 관련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의 법적인 승리를 예측하는 투표가 진행 중이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달 25일, 내부감사 결과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계획했다는 물증을 확보했다며 서울 용산경찰서에 민희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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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론은 하이브의 승리를 예측했다.
최근 직장인 전용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는 배임 관련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의 법적인 승리를 예측하는 투표가 진행 중이다.
현재 수백 명이 참여한 가운데, 80% 이상이 '하이브'를 선택하며 하이브의 승리를 점쳤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달 25일, 내부감사 결과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계획했다는 물증을 확보했다며 서울 용산경찰서에 민희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바다.
하지만 민희진 대표는 경영권 찬탈을 계획한 적 없다며 하이브가 제기한 배임 의혹을 반박했다.
그 가운데 오는 31일 민희진 대표의 해임 여부를 결정하는 임시 주주총회가 열린다.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 관련 법원의 결론은 그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면 어도어의 임시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 해임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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