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혁신사업단·천안리턴병원, 자원봉사 활성화 '협약'

윤평호 기자 2024. 5. 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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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충남지역혁신사업단(총회장 신성귀)과 천안리턴병원(병원장 김준호)이 지역사회 복지 및 문화 증진을 위해 협력하고자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성귀 총회장은 "의료계는 물론 학계와 산업계 등 다양한 MOU를 적극 추진, 산학연 협력체제를 구축해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충남지역혁신사업단의 제2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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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충남지역혁신사업단과 천안리턴병원 업무협약 모습. 충남지역혁신사업단 제공

[천안]사단법인 충남지역혁신사업단(총회장 신성귀)과 천안리턴병원(병원장 김준호)이 지역사회 복지 및 문화 증진을 위해 협력하고자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20일 체결한 협약을 통해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발전 도모,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사업 활성화, 봉사활동 등에 함께 힘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봉사활동 정보 교류 및 공유를 적극 추진하고 공동 봉사활동 기획 및 운영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도 다짐했다.

신성귀 총회장은 "의료계는 물론 학계와 산업계 등 다양한 MOU를 적극 추진, 산학연 협력체제를 구축해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충남지역혁신사업단의 제2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충남지역혁신사업단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천안S컨벤션웨딩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110병상 규모의 천안리턴병원은 서북구 불당동에 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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