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D-100' 양궁국가대표, 메달 향해 조준 [사진]

조은정 2024. 5. 20.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과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배동현 단장은 파리 패럴림픽대회(이하 파리 패럴림픽) D-100일(5월 20일)을 맞아 대회참가 준비현황과 선수단의 메달 목표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파리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5개,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조은정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과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배동현 단장은 파리 패럴림픽대회(이하 파리 패럴림픽) D-100일(5월 20일)을 맞아 대회참가 준비현황과 선수단의 메달 목표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파리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5개,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정진완 회장은“현재 10개 종목에서 60여 명의 선수가 출전권을 확보하였고 15~17개 종목 70~8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쿄 패럴림픽 이후 훈련체계를 개편하였고, 메달 가능성이 높은 우수선수는 집중지원하며 파리 패럴림픽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국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동현 선수단장은“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수단 사기진작을 위한 응원과 격려를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훈련 중인 양궁국가대표 선수단. /cej@osen.co.kr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