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망신’…태국 파타야서 불법도박 한국인 10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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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격적인 한국인 살인 사건이 발생한 태국 유명 관광지 파타야에서 불법도박을 하던 한국인 10명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고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가 전했다.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파타야 경찰은 지난 17일(현지시각) 밤 9시 26분 파타야의 한 카페 도박장을 급습해 몰래 도박을 하던 한국인 10명과 카페 주인을 체포했다.
경찰은 또한 현장에서 도박 자금으로 보이는 16만 바트(약 600만원)의 현금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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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격적인 한국인 살인 사건이 발생한 태국 유명 관광지 파타야에서 불법도박을 하던 한국인 10명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고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가 전했다.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파타야 경찰은 지난 17일(현지시각) 밤 9시 26분 파타야의 한 카페 도박장을 급습해 몰래 도박을 하던 한국인 10명과 카페 주인을 체포했다. 경찰이 여권을 확인한 결과 불법 입국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또한 현장에서 도박 자금으로 보이는 16만 바트(약 600만원)의 현금을 압수했다. 이들은 법적 조치를 위해 파타야시 경찰서에 넘겨진 상태다. 업소 주인인 46세 태국 남성도 함께 조사받고 있다.
류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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