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강호동·서장훈과 한솥밥

안진용 기자 2024. 5. 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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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강호동·서장훈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장영란은 이들이 속한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일 SM C&C는 "누구보다 밝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장영란과 함께 하게 됐다. 21년 동안 한결 같은 포지션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성장해 온 장영란의 가치를 높이 산다"고 전속계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이진호, 황제성, 김준현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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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강호동·서장훈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장영란은 이들이 속한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일 SM C&C는 "누구보다 밝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장영란과 함께 하게 됐다. 21년 동안 한결 같은 포지션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성장해 온 장영란의 가치를 높이 산다"고 전속계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001년 Mnet VJ로 방송계에 입문한 장영란은 남다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 유튜브 ‘네고왕2’ MC로 주목받고 있다. 이외에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 새끼’, ‘성적을 부탁해 티쳐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평생동안’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은 구독자 55.8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장영란은 "마음이 맞는 좋은 회사를 만나게 돼서 생각보다 이르게 홀로서기를 종료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이진호, 황제성, 김준현 등이 속해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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