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여자화장실에 휴대전화 들고 침입한 남자 간호사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의 한 병원 기숙사 여자화장실에 침입해 불법 촬영한 남성 간호사가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카메라등이용촬영, 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30일 대전의 한 병원 여직원 기숙사 화장실에 침입해 휴대전화로 직원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해 정확한 촬영물과 유포 정황 등을 살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의 한 병원 기숙사 여자화장실에 침입해 불법 촬영한 남성 간호사가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카메라등이용촬영, 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30일 대전의 한 병원 여직원 기숙사 화장실에 침입해 휴대전화로 직원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병원 기숙사에서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해 정확한 촬영물과 유포 정황 등을 살피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을 모두 자수하는 점과 포렌식 결과 등을 고려해 구속 필요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js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마취 크림 2시간"…'상의 탈의' 나나, 전신 타투 제거 모습 공개
- 4인조 강도, 일가족 4명 생매장…뺏은 돈은 겨우 20만원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