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다함께돌봄센터 ‘농번기 주말 돌봄방’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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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다함께돌봄센터는 농림축산부 산하 농어촌희망재단 공모사업인 '2024년 농번기 주말 돌봄방' 사업자로 선정돼 오는 11월까지 주말 돌봄방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농번기 주말 돌봄방은 주말 보육서비스가 부족한 농촌에서 농번기에 아이들을 편히 맡기고 생업에 종사하도록 농업인 자녀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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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자녀, 다문화·맞벌이 가정 2세~초등 2학년 이용 가능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다함께돌봄센터는 농림축산부 산하 농어촌희망재단 공모사업인 ‘2024년 농번기 주말 돌봄방’ 사업자로 선정돼 오는 11월까지 주말 돌봄방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농번기 주말 돌봄방은 주말 보육서비스가 부족한 농촌에서 농번기에 아이들을 편히 맡기고 생업에 종사하도록 농업인 자녀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토·일요일 운영되는 돌봄방은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되며, 농업인 자녀뿐만 아니라 다문화, 맞벌이가정의 2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 아동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주민들의 돌봄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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