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밀착형 체육시설’ 복대국민체육센터 개관
이재규 기자 2024. 5. 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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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복대국민체육센터가 20일 정식 개관했다.
복대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136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9275㎡의 터에 전체면적 3227㎡ 규모로 배구, 농구, 배드민턴, 피클볼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을 갖췄다.
복대국민체육센터 시설 운영은 수영장 운영 경험이 많은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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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청주 복대국민체육센터가 20일 정식 개관했다.
복대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136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9275㎡의 터에 전체면적 3227㎡ 규모로 배구, 농구, 배드민턴, 피클볼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을 갖췄다.
수영장(25m 6레인), 라인댄스·요가 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실,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는 생존풀도 꾸몄다.
1층 로비에는 작은 도서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복대국민체육센터 시설 운영은 수영장 운영 경험이 많은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맡았다.
시설 측은 지속적인 수요조사를 통해 강습을 확대할 예정이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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