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 제321회 임시회 열어 제2회 추경안 등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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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의회는 20일 제32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의회는 24일까지 이어지는 회기동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서천군 가축사육제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반려동물 및 유실유기물 보호에 대한 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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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의회는 20일 제32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의회는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이강선(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 의원, 부위원장에 한경석(국민의힘·나선거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의회는 24일까지 이어지는 회기동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서천군 가축사육제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반려동물 및 유실유기물 보호에 대한 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의한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동의안을 비롯해 서천군수가 제출한 장항 스카이워크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모두 12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김경제 의장은 개회사에서 "각종 조례안, 동의안 및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꼼꼼하게 잘 살펴 적재적소의 사업에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고 "제9대 의회 전반기가 마무리되고 있는 지금, 계속해서 군민 여러분 곁에서 보고 듣고 실천하는 의회가 되도록 정진해 나가자"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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