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식 장수군수, 농번기 작업나선 외국인 계절근로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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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최훈식 장수군수는 최근 장수읍의 토마토 농가 작업 현장을 방문해 무더위 속에 작업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외국인 근로자분들이 성실하게 임해준 덕분에 장수지역 농가의 만족도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번기 인력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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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최훈식 장수군수는 최근 장수읍의 토마토 농가 작업 현장을 방문해 무더위 속에 작업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외국인 근로자와 농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개선방안과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외국인 근로자분들이 성실하게 임해준 덕분에 장수지역 농가의 만족도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번기 인력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효율적으로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모집해 농가에 배치하고 있으며, 올해는 농가형 240명, 공공형 3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배정받아 추진 중이다.
또한 군은 7월까지 배정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전원 입국해 적기 영농활동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재근 기자(=장수)(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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