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태 금호엔비텍 대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분 문화의 확산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시킨다.
이처럼 기부 문화는 개인이나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대표는 시상식에서 "기업을 하면서 지역을 위한 나눔은 당연히 실천해야 할 사회적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미력하나마 사랑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데 더욱 노력하는 한편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분 문화의 확산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시킨다.
이처럼 기부 문화는 개인이나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전북자치도 군산지역에 십수 년이 넘는 오랜 세월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존재감을 높이는 이가 있다.
그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장학금 기탁을 비롯해 사랑의 헌혈, 연탄 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 대표는 5년 동안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사랑의 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면서도 매년 2000만 원 이상을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하고 있다.
또한 매년 동절기가 되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봉사와 헌혈을 통해 꺼져가는 생명을 구하는 등 나눔을 펼치고 있다.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조용히 베푸는 삶을 살아가는 이지태 대표가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유공식에서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시상식에서 “기업을 하면서 지역을 위한 나눔은 당연히 실천해야 할 사회적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미력하나마 사랑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데 더욱 노력하는 한편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직구 금지' 혼선에 "혼란과 불편 드린 점 사과"
- 문재인 "김정은 비핵화 의지 있었다"에 통일부 "북한 의도에 국민 생명 맡길 수 없어"
- 김진표 "정부여당이 대통령 부하 되면 정치 이뤄질 수 없어"
- 김건희 공개 활동에 국민의힘도 난감…"제2부속실은?"
- 국민의힘 "김정숙 특검" 공세, 박지원 "김건희 특검 방탄용"
- 尹,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 공약하더니 문화예술 예산 싹뚝
- 이재명 "尹, 거부권을 협상 카드로? 야당과 전면전 부추기는 것"
- '직구 금지' 역풍, 추경호 "설익은 정책 혼선…당과 사전 협의하라"
- 與 비주류 '한동훈 출마' 힘싣기, "한동훈 지지 60%"
- 국토부 장관의 "젊은층 덜렁덜렁 전세 계약" 발언, 암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