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철 제주해경청장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

홍수영 기자 2024. 5. 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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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철 제주해양경찰청장은 20일 제주시 이호테우해변에서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이 챌린지는 어선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한 청장은 "위급상황 발생 시 SOS 구조버튼을 즉시 눌러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구명조끼는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안전장비인 만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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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철 제주해양경찰청장(가운데)이 20일 제주시 이호테우해변에서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제주해양경찰청 제공)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한상철 제주해양경찰청장은 20일 제주시 이호테우해변에서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이 챌린지는 어선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해양수산 관계자, 어민들이 항포구, 어선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캠페인 동참을 독려한 뒤 다음 참여자 두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한 청장은 앞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의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참가자로 가수 이정과 김준석 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한 청장은 "위급상황 발생 시 SOS 구조버튼을 즉시 눌러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구명조끼는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안전장비인 만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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