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27년만 ‘최파타’ 하차에 아쉬운 이별 “마지막 인사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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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최파타'를 떠나는 최화정이 고정 게스트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5월 20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공식 채널에는 "십 년간 함께한 목동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님, 김주우 아나운서와 오늘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어요. 여러분의 좋은 연애를 늘 응원합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한편 최화정은 6월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27년간 DJ를 맡았던 '최파타'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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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27년 만에 '최파타'를 떠나는 최화정이 고정 게스트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5월 20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공식 채널에는 "십 년간 함께한 목동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님, 김주우 아나운서와 오늘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어요. 여러분의 좋은 연애를 늘 응원합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파타' 생방송을 마친 최화정과 연애 전문가 김지윤, 김주우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한 코너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세 사람이 함께하는 방송은 이날이 마지막이었다. 최화정은 두 사람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을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최화정은 6월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27년간 DJ를 맡았던 '최파타'에서 하차한다.
최화정은 지난 17일 방송된 '최파타'에서 "27년간 진행한 '최파타'를 이번 달 말까지 하기로 결정했다"며 "알지 못하는 때가 있는 것 같다. 어떤 분들은 '유튜브 때문에 그러냐'고 하는데 전혀 그런 건 아니다. 늘 '최파타'하면서 잘 마무리 하고 싶었는데 지금이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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