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동양생명 본사 압수수색…前 대표 배임 혐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양생명 전 대표이사의 업무상 배임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동양생명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단은 20일 오전 8시부터 동양생명 전 대표이사의 업무상 배임혐의와 관련해 서울 종로구 소재 동양생명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저우궈단 전 동양생명 대표는 장충테니스장 운영권과 관련한 배임 의혹, 영업지점 통폐합과 정규직 지점장의 사업가형 지점장 제도 도입 문제 등으로 노조와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전 대표이사 배임 혐의”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동양생명 전 대표이사의 업무상 배임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동양생명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단은 20일 오전 8시부터 동양생명 전 대표이사의 업무상 배임혐의와 관련해 서울 종로구 소재 동양생명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저우궈단 전 동양생명 대표는 장충테니스장 운영권과 관련한 배임 의혹, 영업지점 통폐합과 정규직 지점장의 사업가형 지점장 제도 도입 문제 등으로 노조와 갈등을 빚은 바 있다.
brunc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무부, 김호중·소속사 관계자 4명 출국금지 승인
- “바퀴벌레 나왔다” 배달음식 리뷰 남기자…사장 "이럴 필요 있냐" 황당 답변
- MC몽 "아티스트를 돈으로 보는 X 같은 XX 관심 없어" 소신 발언
- 마동석, 청담동 고급 주택 43억 현금 매입…알고보니 부동산 '큰 손'
- 은지원, 성인 ADHD·번아웃 진단…"웃는 게 제일 힘들다"
- “아이 때리는 미친 태권도 관장” 아동학대 의혹…CCTV로 드러난 대반전
- “여보 정말 너무 한다”… ‘혼인 요구’ 내연녀, 1심 스토킹 혐의 ‘징역형’
- ‘택시 기사 흉기 위협’…50대 취객 검거
- 알몸으로 축구공 차듯 발로 '퍽'… 퍼프대디, 여친 폭행 영상 '충격'
- 김호중 또 거짓말? "경찰 사정으로 조사 연기"라더니…경찰 "조율한 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