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이란대사관 '조기 게양'
이동해 기자 2024. 5. 20. 16:28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20일 서울 용산구 주한이란이슬람공화국 대사관에서 대사관 관계자가 조기를 게양하고 있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했다 귀국하던 중 탑승했던 헬기와 함께 실종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사고 헬기에는 라이시 대통령을 포함해서 모두 9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5.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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