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여경에게 음란 사진·메시지 보낸 경찰관 입건

고재형 2024. 5. 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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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같은 부서에서 일하던 여경에게 음란 메시지 등을 보낸 혐의로 A 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위는 피해자에게 특정 신체 부위가 찍힌 사진과 음란 메시지 등을 여러 차례 보낸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가 지난 13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A 경위는 직위 해제됐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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