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코어, 1분기 영업익 흑자전환…"광학필터·홀센서 사업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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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코어가 주력 사업부문 호조로 올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퓨처코어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7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퓨처코어는 2분기에도 기존 사업장을 통합해 주력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국내외 영업도 재정비한다는 방침이다.
홍진의 퓨처코어 대표는 "글로벌 반도체 업황 개선과 꾸준한 체질 개선으로 흑자전환을 달성했다"면서 "이번 사명 변경을 새로운 도약 기회로 삼고 흑자기조를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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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코어가 주력 사업부문 호조로 올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퓨처코어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7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수치로, 같은 기간 영업이익 5억원을 거두며 흑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 원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이라는 변수에도 불구하고 웨이퍼 수급 안정화, 재고관리 효율화 등 주요 사업 부문의 체질 개선이 올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퓨처코어는 2분기에도 기존 사업장을 통합해 주력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국내외 영업도 재정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홀센서부문 생산기지인 중국 천진에서는, 공정 수율 안정화를 기반으로 내년까지 단계적 사업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퓨처코어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일부 변경을 통해 사명과 본점 소재지 주소 변경을 결의했다.
홍진의 퓨처코어 대표는 "글로벌 반도체 업황 개선과 꾸준한 체질 개선으로 흑자전환을 달성했다"면서 "이번 사명 변경을 새로운 도약 기회로 삼고 흑자기조를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영 기자 pg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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