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출전 전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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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K-마이스터스쿨(학장 엄준철)은 K-푸드조리전공 및 K-베이커리학부 학생들(4팀, 20명)이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라이브 부문에 참가해 금상 1팀과 은상 3팀 등 전원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한 K-푸드조리과 정은찬 학생은 "먼저 이렇게 큰상을 받아서 굉장히 영광이다. 그동안 교수님, 팀원들과 열심히 노력한 결과 좋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뿌듯하다"며 "국제요리경연대회 출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실습재료부터 출전비, 버스까지 하나하나 챙겨주신 지도교수님과 학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한국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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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우송정보대 K-마이스터스쿨(학장 엄준철)은 K-푸드조리전공 및 K-베이커리학부 학생들(4팀, 20명)이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라이브 부문에 참가해 금상 1팀과 은상 3팀 등 전원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요리대회로는 가장 큰 규모인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양재 aT센터에서 열렸다.
라이브 부문은 5명이 1팀을 이뤄 3코스(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의 요리 각 3접시씩 9접시를 1시간 20분 안에 출품해야 하는 대회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년과 다르게 에피타이저, 메인은 K-푸드조리과 학생들이, 디저트는 K-베이커리학부 학생들이 협업해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한 K-푸드조리과 정은찬 학생은 "먼저 이렇게 큰상을 받아서 굉장히 영광이다. 그동안 교수님, 팀원들과 열심히 노력한 결과 좋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뿌듯하다"며 "국제요리경연대회 출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실습재료부터 출전비, 버스까지 하나하나 챙겨주신 지도교수님과 학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한국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엄준철 우송정보대학 K-마이스터스쿨 학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투혼을 보여준 K-푸드조리과, K-베이커리학부 학생과 학생지도에 열정을 다해 주신 교수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다양한 대회에서도 한국 대표 명장으로서 우수한 성적을 낼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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