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 임시회 개회…관광 활성화 특위 활동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 321회 임시회가 20일 개회했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관광 활성화 현지조사 특별위원회가 활동한다. 21일부터 23일까지 진천군에서 향후 추가 개발계획이 있거나, 개선이 필요한 기존 관광지, 관광개발사업이 계획된 신규 사업부지 중 12개소를 현지조사한다.

관광 활성화 현지조사 특위 위원장에는 윤대영 의원이, 간사에는 김기복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장동현 의장은 “관광 활성화 현지조사를 통해 군에서 추진한 관광개발사업 부지와 기존 관광지에서 발견되는 문제점을 즉시 시정 개선토록 해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진천군의회 321회 임시회가 20일 개회, 5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사진=진천군의회]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