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넥스지 "'스트레이 키즈 동생' 수식어, 부담이자 책임감"

정혜원 기자 2024. 5. 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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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가 '스트레이 키즈 동생'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부담이 있다고 밝혔다.

넥스지는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스트레이 키즈 동생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부담이 있다"고 말했다.

넥스지는 '스트레이 키즈' 동생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부담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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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스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JYP 신인 보이그룹 넥스지가 '스트레이 키즈 동생'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부담이 있다고 밝혔다.

넥스지는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싱글 '라이드 더 바이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스트레이 키즈 동생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부담이 있다"고 말했다.

넥스지는 2023년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합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넥스지에는 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 일곱 멤버가 소속됐고, 이들은 JYP가 스트레이 키즈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넥스지는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축약한 팀명이다. 박진영은 "넥스지가 앞으로의 미래를 새로운 세대와 함께 열어 갔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지었다"고 설명했다.

넥스지는 '스트레이 키즈' 동생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부담이 있다고 밝혔다. 유우는 "글로벌에서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 선배님들이 소속되어 있는 JYP에서 데뷔하게 됐고, 수식어에 대해 부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우는 "하지만 저희는 이 부담감을 책임감으로 바꿔서 열심히 활동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이드 더 바이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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