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집중 추진

임양규 2024. 5. 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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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농촌 일손 돕기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일 보은군 회남면의 한 농장에서 봄철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군수도 직접 참여해 군청 직원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재형 군수는 "농촌 일손 돕기 사업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필요한 인력이 지원돼 농사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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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보은군은 농촌 일손 돕기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일 보은군 회남면의 한 농장에서 봄철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군수도 직접 참여해 군청 직원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다음 달 28일까지를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농가를 돕는다.

최재형 보은군수(오른쪽)과 직원들이 20일 보은군 회남면의 한 농장에서 일손을 돕고 있다. [사진=보은군]

노약자와 장애인·부녀자 등 노동력 확보가 힘든 농가와 과수·채소 등 인력이 많이 필요한 작물 재배 농장이 대상이다.

최재형 군수는 “농촌 일손 돕기 사업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필요한 인력이 지원돼 농사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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