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미국 회사원 남편과 장거리 생활 쉽지 않네 "깍쟁이왕자님 안녕"

김지원 2024. 5. 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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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미국에서 남편을 만나고 한국으로 귀국한다.

안영미는 20일 "실컷 자고. 실컷 먹고. 실컷 돌아다니고. 이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갑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안영미는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시간을 보낸 모습.

 남편은 미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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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가 미국에서 남편을 만나고 한국으로 귀국한다.

안영미는 20일 "실컷 자고. 실컷 먹고. 실컷 돌아다니고. 이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갑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깍쟁이왕자님 안녕"이라며 남편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시간을 보낸 모습. 맛있는 음식도 먹고 여러 곳을 구경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출국장에서는 '충청도'라고 적힌 옷을 입고 있어 시선을 끈다.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20년 2월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아들을 낳았다. 남편은 미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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