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 보고회…5500억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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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차 보고회는 장기적인 미래발전에 필요한 춘천시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춘천역세권 개발사업 등 8개(약 4조 20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 및 47개(약 1300억 원)의 국비 사업을 발굴, 중점 관리하는 등 주요 현안 사항을 위해 추진됐다.
국비 발굴 사업으로는 후평동의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공지천의 미디어아트 실감공간 조성, 신북의 강원권 발굴유물역사문화공간 조성, 남산면 강촌리 도시재생사업 등 50억 원 이상(23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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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는 20일 육동한 시장 주재로 내년도 최대 국비 확보를 위해 ‘2025년 국비 확보 전략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춘천시의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는 전년도 목표액 5000억 원보다 500억 원 많은 5500억 원이다
이번 2차 보고회는 장기적인 미래발전에 필요한 춘천시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춘천역세권 개발사업 등 8개(약 4조 20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 및 47개(약 1300억 원)의 국비 사업을 발굴, 중점 관리하는 등 주요 현안 사항을 위해 추진됐다.
국비 발굴 사업으로는 후평동의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공지천의 미디어아트 실감공간 조성, 신북의 강원권 발굴유물역사문화공간 조성, 남산면 강촌리 도시재생사업 등 50억 원 이상(23개) 사업이다.
또 생활 밀착형인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인프라 구축지원, 소양댐 진입도로 걷기길 조성사업, 공지천 일원 산책로 조성 및 경관개선사업 등 50억 원 미만(24개) 사업도 빠짐없이 챙기고 있다.
육동한 시장은 “지난해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도 좋은 소득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6~7월 중 중앙부처를 직접 찾아가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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