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테크니스트 ‘훈련용품·의류 후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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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와 배드민턴용품 브랜드 ㈜테크니스트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테크니스트는 배드민턴 선수단 및 대학 운동부에 연간 1억 원 상당의 훈련용품과 의류를 후원키로 했다.
이승찬 대전체육회장은 "평소에도 대전체육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갖고 훈련용품을 후원한 김성신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대전체육발전과 배드민턴 우수브랜드 ㈜테크니스트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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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체육회와 배드민턴용품 브랜드 ㈜테크니스트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테크니스트는 배드민턴 선수단 및 대학 운동부에 연간 1억 원 상당의 훈련용품과 의류를 후원키로 했다.
㈜테크니스트는 지난 5월 초 대전 대학교 운동부 중 비인기종목 또는 육성 현황을 고려해 5개 대학 11팀의 선수단 101명을 선정해 춘·추복과 하복 등 단체복 30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계약은 1년 단위 자동 연장이다.
이승찬 대전체육회장은 “평소에도 대전체육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갖고 훈련용품을 후원한 김성신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대전체육발전과 배드민턴 우수브랜드 ㈜테크니스트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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